소개팅 최악의 상대방 1.갑자기 비가 오는 날 30분 동안 연락없이 기다리게하고 식사 내내 질문에만 예 아니오로 대답하시며 다른 말씀 한 마디 안하시고차 한잔 하자고 물었더니 예 라고 대답하고 차 마시는 내내 예 아니오 대답외에는 한마디도 안하시고잘 들어가셨냐는 문자에 대답도 없으셨던.. 최악보다는 좀 독특한 여자분이 계셨네요ㅋㅋ 계산도 모두 제가... 2.미팅하는데 한명이 내내 폰만 보고 나중에 계산도 안하고 가버림 ㅋㅋ 결국 나머지 여자분들이 그사람 몫까지 냄.. 3.소개팅 나갔는데, 캐나다에서 온 친구랑 중복약속을 잡음. 덕분에 깔끔하게 바바이 했지요니들끼리 놀아라고 하고 4.2주정도 만났는데 데이트 몇번 하는동안 커피 한잔 얻어마셔봤는데 뭔가 이때까지 대접받아오는 연애만 해왔었다고 함. 집에가서 ..
이성 만남에서 자기방어기제 30대가 되고 연애도 좀 해보고 여자들도소개팅으로 많이 만나고 까이면서저도 모르게 움츠려들고 방어적으로 행동하네요소개팅을 했고 저에게 호감을 보이고 다가온 여자분이 최근에 있었는데 만나는 도중 약간 실망스러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쟤는 별로인 사람이야나를 좋아하지 않는게 틀림없어라고 먼저 방어벽을 치고 관계에서 도망쳐버렸어요제가 연락을 안하게 되니 그쪽도 연락을 안하게 되었고 저는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손을 먼저 내미는마치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가 싫어서웃기게도 연락처며 카톡이며 다 지워버렸습니다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 방법이 없네요마치 이리 하지 않으면 제다 먼저 또 연락해서관계가 이어질까봐 그랬나봅니다 그래도 한 2달강 설렜고 참 좋았는데밤이 되니 내가 좀 너무했나 싶기도 하고..
저와 동갑인 여자사람 친구가 있습니다.대기업 다니면서 나름 직장 내에서 괜찮은 평을 받고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나름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외모는 이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가 아닙니다.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이고, 이 친구가 누굴 좋아했는지 얼마나 연애했는지 알만큼 가까운 사이라 생각이 들면서도,최근 몇 년간 연애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도 상당히 있습니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본인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있고, 마음에 들어하는 상대가 있었음에도그 상대방은 관심이 없는 채로 다른 상대와 결혼했고, 본인이 바라는 남성상과 그 남성상이 원하는 이성관과는 괴리가 상당해진 상태입니다.소위 말하는 눈높고 조건 까다로우면서 내적 외적 아름다움은 좀 떨어지는 편으로 보입니다. 이 친구..
해외여행 혼자가겠다는 아내 아내가 초등교사입니다.아이는 아직 없습니다.저는 공공기관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간단히 적으면 아내는 방학때 길게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2주 이상씩이요. 저는 휴가 길게 써야 월~금 이렇게 입니다. 주말까지 치면 총 9일정도입니다. 본인은.방학때 시간이 나니까 2~3주 이렇게 여행을 가고 싶다네요. 제가 5일휴가 내서 햬외여행도가보긴했는데 본인은 이렇게 길게 가고 싶대요. 주변 동료 선생님들도 그렇게 가시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는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어요. 아내는 본인은 혼자라도 가고싶다네요. 그리고 주변 친한 선생님들이 가는이들이 많아서 매방학마다 여행을 가는거 같아요. 저는 일단 제아내가 혼자 또는 동료와 같이 국내도 아니고 ..
여성분들은 보통 남자에게 연락 많이오나요? 남녀를 떠나 잘생기고 이쁘고 매력적인분들은 항시 언제나 연락이 많이오니 그런분들 말구요..그냥 아주 평범한 분들궁금합니다.남자의 경우 그냥 주변을 보면 평범한 분들보면 막 여성분한테 많이 오진 않더라구요. 물론 저 역시 일적인거 외에거의 0에 수렴합니다..핳핳핳핳핳 그런데 오늘 여성분 카톡을 보니깐 남자들한테 연락 엄청오더라구요. 여기서! 오해하실까봐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랑 일적인 관계로 만나는 여성분인데, 어제 밤 9시경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료가 급하다고일을 부탁받았습니다. 부랴부랴 처리하고 새벽 2시경쯤 카톡으로 파일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오늘 오후에 만나서 미팅하는데, 중간에 그분이 전화 하느라 저한테노트북을 맡기고 카톡에서 자료들 찾아서 일좀해달라고 부탁..
말실수해서 이미지 개망 진짜 어이가 없네요. 회사에서 이야기 하다가 영화 애기가 나와서 누가 액션 영화 추천 해달라길래 (남자 저 포함 3 여자 5) 기억이 안나서 블레이드 재밌다 햇거든요..(사실 제대로 본적 없음 ㅠㅠㅠ) 내용 말해주다가 흡혈귀 죽이는 영화 인데 주인공 칼이랑 총에 ㅈㅇ 묻어 잇어서 그걸로 흡혈귀 죽인다고 햇네요... 그러다가 5초간 싸 하다가 저도 뭐지 ?? 이랫는데 아차 싶..... 하 ㅡㅡ;;; 미친 성수랑 정ㅇ 을 헷갈릴줄은..하 ㅡㅡ;; 완전 개변태 취급당하게 생김 .... 속으로 어케 생각 할지 하 ...진자 내일 어케 회사 가죠 귀향 하고 싶네요. 타지와서 입 잘못 놀려 개망한듯 ......
맥주 패트병 주운거 먹으면 위험할까 아빠가 운동 갔다오는길에 교회근처 공원 옆 쪽 길이라고는 하는데 어딘진 모르겟지만 길에서 하이트 1.5리터 맥주를 가져왔는데 길에 있엇다고 하네요 뚜겅은 안따져있고 구멍같은것도 없어 보이긴하는데 먹어도 괜찬을지... 주사기로 이상한거 주입해서 막으면 위험할수도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음.. 냄새 맡거나 살짝 맛봐도 뭔갈 넣었어도 알수는없겟죠? 그냥 버리는게 답일까요 아깝게 느끼는 이 서민의 마음..ㅠㅠ 생각해보니 그냥 버리는것이 나을듯..하두 세상이 흉흉해서..먹고나서 책임을 질사람이 있다면 .ㅎㅎ
입사 취소 관련 현 직장을 퇴사하려고 하고... 다른 곳 (A 회사라고 하겠습니다. 편의상) 면접을 봐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직 최종 OK 하지 않아서 아직 공식 입사 서류는 받지 못했고 제가 입사 의사를 밝히면 공식 입사 서류를 받을 겁니다..A 회사에서 원하는 입사 날짜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이고 그리고 저는 일단 입사하게 되면 4주 정도라고 이야기 해 둔 상태 입니다. 그런데 내일 다른 곳 면접이 잡혀 있습니다. (B 회사 라고 하겠습니다. 편의상). 이쪽은 1차 면접 통과하더라도 2차 면접 (아마도 사장님?) 까지 봐야 하는 상황이고 최종 면접 결과 통보까지는 2-3주 정도 걸릴 듯 싶습니다. 현 직장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퇴사 의지가 확고합니다. A 회사 보다는 B 회사가 더..
원래 도박이라는거랑 전혀 안맞는 성격이라 뽑기도 안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되서 호기심에 100만원정도야 없어도 상관없지 하고 시작했다가 2일만에 300만원되길래 자신감에 700만원을 더 투자를 했었죠.하지만 그건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돈 오르는보고 좋다고 가지고 있던 1000만원을 다 밀어넣습니다. 그리고는 5월 27일, 28일 거치면서 1000만원이 450만원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었을때 바로 털었어야 했는데 오를거라고 희망가지면서 버틴게 오히려 돈을 더 버리게 만들었던거죠아마 이때 저 처럼 늦게들어온 많은분들이 물려서 꽤 많이 잃었을거라고 봅니다 50%가까이 떨어졌으니깐요저는 이득봤던거 까지 합하면 총 700만원넘는 돈이 2일만..